봉화군은 지난 3일 상반기 여성 취미교실(생활요리반 20명,미용·네일아트반 20명)을 종강하면서 그간 습득한 기술을 지역 요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생활요리반은 유리요양원, 미용·네일아트반은 푸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밝은 웃음으로 화답하는 따뜻한 나눔이 펼쳐 졌다.현재 군에서는 여성 취미교실인 합창, 스포츠댄스, 서예, 미용, 요리, 양재,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도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00여명이 넘는 교육생들이 참여해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역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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