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춘하추동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일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열린다.구미고용노동지청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지에스씨넷,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다.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LG이노텍㈜ 구미공장, 도레이BSF, 쿠팡물류센터, 인탑스㈜등 17개 업체가 참여해 구인활동에 나선다.업체들은 월급과 연봉 등 급여 방식과 근무 형태를 설명하고 생산직, 사무직 등의 직종에서 300여명을 채용하며 부대행사로 직업심리검사, 입사서류 및 면접 클리닉, 취업타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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