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정직한 보도로 사랑을 받아온 대구광역일보의 뜻 깊은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강한신문’을 표방해온 대구광역일보는 1996년 창간이래 23년간 객관성과 형평성을 잃지 않고 대구경북 지역민의 바람과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지역사회 정의 실현과 문화 창달을 위해 항상 한발 앞서 뛰며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보도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써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건전한 비판과 함께 생산적인 대안 제시로 지방자치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는‘시민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를 지향하며 통합신공항 건설과 맑은 물 공급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지역 경기활성화에 매진하는 등 시민들의 민생현장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과 소통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정치 구현에도 의정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대구광역일보가 지역정론지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중심언론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