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제5회 DIMF 뮤지컬스타를 빛낸 차세대 스타와 최고의 뮤지컬배우가 함께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DIMF 뮤지컬스타는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뮤지컬 오디션이다.콘서트는 본선 무대의 앵콜 공연과 위키드·드림걸즈·지킬앤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넘버, 뮤지컬 서편제·이순신·덕혜옹주 등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 곡 등으로 구성됐다. 또 세계적인 배우인 브래드 리틀과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특별 공연을 선뵀다. 특히 DIMF는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발굴한 예비 스타들이 한국을 이끌어갈 뮤지컬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인재 발굴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육성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뮤지컬 오디션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