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청 신도시의 노는 땅 5곳에 코스모스와 유채꽃 경관단지를 만든다.도로변과 아파트 단지 가까이 방치된 이들 땅에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도 버려져 도심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탓이다.지난해 천년숲 건너편 문화지구와 호명초등학교 옆 노는 땅 등 2곳에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심어 휴식공간으로 바꾸자 많은 주민과 연인들이 찾아와 사진도 찍는 등 크게 반겼다.올해는 3곳을 더 늘려 꽃밭에 보행매트를 깔고 포토존과 의자 등 간단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가족 산책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활용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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