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어르신들께 사랑의 수박 전달관내 경로당 28개소 다니며 어르신 건강과 안부 살펴 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는 20일 중복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동네 어르신 및 취약계층들의 안전을 살피고자 관내 28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했다.20일 새마을 협의회 회원 30여명은 트럭에 수박을 싣고 신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봉산면 관내 2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라고 준비한 수박을 전달하고 경로당의 시설물 및 냉방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 및 무더위 쉼터 위생청결 상태 등을 확인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박희왕·이남수) 회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고령의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 차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는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말했고,조수만 봉산면장은“새마을 협의회에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핵심가치인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따뜻하게 실천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은 폭염 기간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고 더위가 지속되는 경우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활용하는 등 여름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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