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5일부터 10월 4일(60일)까지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신청 접수를 한다.2013년부터 추진해 온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측량 분쟁 및 민원이 많은 지역을 지적소관청에서 사업지구 지정을 해 실시 계획 수립 후 진행해왔으나, 2019년부터 경계분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남산 남곡리 토지 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검토 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불편함을 느끼는 토지 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사업지구 지정할 예정이다.현재까지 경산시는 남천면 흥산 1, 2, 3지구(876 필), 하양 금락지구(84 필), 평산지구(341 필), 남산 사월지구(324 필)를 지적재조사 완료해 토지 경계 분쟁 해소 및 토지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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