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청송군청에서 신규 착한가게 13개곳에 착한가게 신규 가입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윤경희 청송군수, 김옥자 청송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경희 군수는 “우리 청송 지역의 대표들이 좋은 일에 동참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월 3만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는 차례표로로 이번 신규 가입으로 현재 청송에는 93곳, 경북에는 3228곳 이상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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