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3일 청년 괴짜방 1호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실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근로기준법의 이해, 근로계약서 및 임금대장 작성, 사회보험료 신고방법, 취업규칙 작성 및 사업장 의무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례 중심의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남재국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뜨거운 호응과 많은 참여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 회계지출 교육, 홍보 및 마케팅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 기반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