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를 배경으로 한 웹 드라마 ‘상주 가는 길’이 지난 23일 개최된 ‘2019 서울 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라메디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널리 인정을 받았다.2019 서울 웹페스트는 지난 21~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됐다. 국제 웹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로 올해로 5회째이다. 30여개국 233개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랐었다.상주 가는 길은 이번 행사에 베스트 드라메디상 뿐만 아니라 베스트 브랜드시리즈상, 베스트 여우조연상에도 후보였다. 또 브라질 리오웹페스트, 이탈리아 시실리웹페스트에 초청돼 전 세계에 상주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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