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국군 2사단 17보병연대 2대대 김남식 대대장외 장병 80명이 상주시 화서면에 위치한 ‘화령 전승기념관’을 방문했다.2대대는 6.25전쟁 당시 화령지역 주민과 경찰이 함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부대로 지금도 강원도 인제군에 국군 제17연대에 화령장대대로 현존하고 있다.화령장대대는 오는9월 30일부터 부대가 해체돼 12사단 17여단으로 귀속 될 예정으로 부대가 사라지기 전에 화령 전승기념관과 화령전적지를 방문해 6·25전쟁 당시 북한군을 섬멸해 승리를 거둔 선배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 하고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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