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30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2019년 의성군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6월 3일~8월 16일까지 참가신청자를 모집했고 최종 44개팀 104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1:1멘토링을 거쳐 12개팀 2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자리·창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과 예비창업자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제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은 미니드론 축구볼·축구경기장 아이디어를 제출한 미니드론팀(황용구)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자는 의성군 창업허브센터 우선 입주자격을 부여받고 입주 후에는 사업지원금 3000만원(1인당)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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