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일 오후 대규모 수질오염의 초기대응 및 복구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관기관 회의와 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봉화군 13개 협업부서 직원,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지원청, 봉화119안전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가 참석했으며 권규홍, 김정진 컨설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성천 일원 탱크로리 전복에 의한 가상 수질오염사고 방제대책을 논의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올해 10월 28일부터 11월1일(5일간)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며 우리군은 중점 본 훈련인 수질오염 사고를 비롯해 각종 화재 및 지진대피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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