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김천시는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 환경정비, 사회취약계층 방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정비, 귀성객 교통 대책 수립, 성수식품 지도 관리, 물가안정, 시정홍보와 공직기강 확립 등 8대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먼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도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시가지?공원?쉼터?마을회관?경로당 등 다중이용 밀집장소 정비를 하고있다.그리고 소외이웃 887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3개소 1,289명에게 백미 10kg, 선물세트, 공동모금회 위문금 등 59백만원을 지원했으며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체불임금 해소를 유도했다.아울러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서 각종 공사현장 행정지도를 했으며 교통관련 시설물과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천시 보건소를 거점으로 기동의료반을 운영해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연휴기간 중 문여는 종합병원 2개소, 병원 및 의원 4개소, 약국 16개소를 지정·운영,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또한 공무원?유관기관?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 전통시장 장보기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김천사랑 상품권 구매 및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15일까지 8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과 생활민원처리를 위한 현장대책반을 수립해 297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추석을 지내는 귀성객 및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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