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020년 1월부터 추진될 ‘농어촌버스 노선 전면개편’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의성군·버스회사·용역사가 참여하는 19명의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번 노선개편은 편의 확보를 위해 △간·지선체계 재정립 △목적지까지 알기 쉽게 찾아 갈수 있는 3자리 번호부여(출발+도착+일련번호) △LED행선지 표지판 부착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운행 등 이용자 맞춤형 교통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노선개편 추진단은 3개반(운영기획반, 운영실행반, 홍보반)으로 구성해 △주민의견 검토 △버스업체 협의 △운행시간표 작성·배부 △버스 시험운행 △노선안내 △콜센터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추진단은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지역 노선개편 조치결과를 다시 한 번 재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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