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노진)는 2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이사장 제갈창균)와 외식업 전용상품 ‘수미안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임·직원 30명이 참석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식자재 유통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1월 외식가족공제회를 출범해 직할지회(서울, 25), 시도지회(지방, 15), 지부(224)를 포함해 전국 43만 회원업소를 관리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영양고추의 안정적인 생산 및 가공과 유통 등 포괄적인 부분에서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영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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