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경주·울산·포항 3개 도시 상생발전을 위해 구성된 해오름 동맹의 사업 중 하나인 ‘2019년 해오름 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이 25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기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는 28개사 40여명이 참가하며 주제 강연,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1부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4차 산업혁명과 벤처·창업’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시작해 울산(2개사), 경주(1개사), 포항(1개사) 각 대표들의 기업 성공사례 발표로 진행했으며 2부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미국인, 문제적 남자의 ‘타일러 라쉬(Tyler Rasch)’의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십리대숲 탐방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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