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인 ‘제6회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30일 오후 7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상주시레크리에이션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래, 춤,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부 식전 행사로는 난타 금빛두드림, 레크리에이션, 노래 공연, 시낭송 등이 진행되며 2부는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등이, 3부 행사에서는 노래 공연, 색소폰 연주, 메들리 등이 펼쳐진다.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상주시레크리에이션협의회는 2012년 5월부터 다울평생교육원에서 재능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 창립했으며 회원 30여명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황천모 시장은 “올해로 6회를 맞은 행사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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