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켄싱턴호텔(15층 그랜드스테이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대구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에 열린 지역 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최근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우리시 주요사업의 정부(안) 반영 현황을 살피고, 국회 단계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회에서는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의원 9명이 함께 자리하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등 간부들이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 및 시정현안 보고,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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