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함께 양심화분을 설치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깨끗한 가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민원이 발생하던 청도어린이집 외 1곳에 양심화분과 경고판을 제작, 배치해 가로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를 막아 지역민들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토록 계도했다.특히, 청도어린집의 5~7세 원아 20여 명도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꽃 심기에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주인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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