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부항댐 출렁다리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으로 야간에도 개방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천부항댐 출렁다리 야간 개방은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최근 설치가 완료 된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 경관조명은 오후 6시 30분에 점등해 30여 가지의 다양한 연출로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또한 김천시는 내년까지 부항댐 인근의 부항대교와 유촌교에도 야간조명을 설치해 시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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