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5일 오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2019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의장, 나기보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판수 독도수호특별위원회부위원장 및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장 밖 광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 및 마술,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와 함께 가족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