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사례관리와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전문인력이 주 1회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기억력 강화 등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증 치매가 중증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목적에 맞게 태블릿 pc를 활용하거나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구를 사용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덕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 사례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공동체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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