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는 지난 5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 문화의 거리와 웅부공원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총 30회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25일 오후 7시에 문화의 거리에서 마지막 공연을 준비 중이다.29회가 진행된 현재 1만20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고, 그중 500여 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되고 있어 도심에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관광 콘텐츠가 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60분 상설공연 내용 중 연출을 통해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30분 정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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