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는 ‘독도 원정대’가 출정한다. 인플루언서산업협회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바디프랜드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독도 원정대’를 꾸려 독도 현지에서 기념 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인플루언서들이 일본의 3대만행인 강제동원 노동, 일본군 성노예, 우키시마호 폭침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어떠한 사과도, 보상도 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경고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독도 원정대’는 김현성 인플루언서산업협회장을 대장으로 △가수 윤희승, 노아 △개그맨 김영, 도광록 △모델 겸 배우 비비안리 △걸그룹 블라블라의 멤버 은유리 △글로벌 유튜버 김준기 △요가멘토 김채현 씨가 함께한다. 이들뿐 아니라 몽골출신 아나운서 마이다르수렝 허럴수렝 등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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