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환경부에서는 전국 공공하수도 관리청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통, 운영관리, 정책 3개 분야 총 17개 항목에 대해 1차 실태점검을 한 후 2차 종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했으며, 그 결과 안동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안동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로는 일처리 500톤 이상이 3개소(안동, 풍산, 풍천), 500톤 미만(면 지역)이 17개소가 있으며, 각각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