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은 지난 25일 관내 도지정문화재 6개소를 찾아 문화재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동문동 관내에는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유형문화재 제6호), 상주 사서 전식 신도비(유형문화재 제419호), 병풍산 고분군(기념물 제125호), 조공제(기념물 제140호), 천운정사(민속문화재 제76호), 상주향청(문화재자료 제336호) 등 6개의 도지정문화재가 있다.관내 문화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상주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 내에 비치된 소화기의 작동 여부나 환경 정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에도 철저를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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