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4일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열린어린이집’ 17개소를 선정해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와 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으로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10월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재선정 10개소, 신규 7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선정기간은 신규의 경우 1년, 재선정의 경우 2년, 2회 연속 재선정의 경우 3년이며 꼬망세, 다솜, 아이세상, 에덴, 한걸음어린이집이 2회 연속 재선정, 아띠, 엘리트, 이솝키즈, 행복나무, 효동어린이집이 1회 재선정 어린이집으로 선정됐으며 남산, 마미, 뽀미, 상록수, 연두, 영재, 초롱어린이집이 신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열린어린이집에 선정 될 경우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지원, 보육사업유공자 포상 우선 추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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