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4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부와 성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에 따른 지역 어린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인근 초등학생 30명, 주민협의체 10명이 참석해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워크숍 이후 설계사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부분들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실현 가능성 여부를 검토 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총 3회 진행된다. 시는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어린이, 주민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터를 6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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