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6일 오후 60만 달서구민의 신청사 유치 열망을 담아 구민대표 4명이 직접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 후보지 신청서를 접수했다.달서구는 오는 12월 252명 시민참여단의 평가자료로 활용할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신청서와 평가자료(검증용 자료)를 각계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대구의 미래발전을 위해 최적지에 신청사가 지어져야 된다는 대구시민의 염원을 담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작성해 제출한다.달서구 평가자료는 (옛)두류정수장 부지가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최적지이며, 대구의 균형발전과 편리한 접근성, 지리·인구적 중심, 두류공원 리뉴얼 계획과 연계한 확장 가능성, 그리고 부지매입비 없는 최고의 경제성 등으로 예정지 평가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신청사 최적지로서의 객관적인 타당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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