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곶감 생산 시기를 맞아 성상제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 감 건조장 시설과 건조 과정에서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등 최고 품질의 곶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와 함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올해 폭염과 태풍 및 잦은 비로 감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들어 안정된 기후와 적절한 일조량으로 인해 풍작이 예상되고 있다. 남원동에서는 160여 농가가 4500여동의 곶감을 생산, 연간 4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성상제 남원동장은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상주를 대표하고 곶감의 본향인 상주곶감이 소비자의 신뢰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생산과정에서부터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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