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립모리스는 오는 12월 말까지 부산·경남에 이어 대구·경북에서 ‘담배 연기 없는 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 담배 연기와의 격리를 원하는 비흡연자의 권리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권리 등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담배 연기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베이핑 룸’은 일반담배 흡연실과 차별화된 공간이다. 유해성분이 적고 냄새가 적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일반 담배 연기 노출로부터 차단하는 동시에 비흡연자들 또한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필립모리스는 대구·경북 내 대형 사업장 등을 방문해 전자담배 전용 사용 공간인 ‘베이핑(Vaping) 룸’ 설치와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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