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토마다 대가야생활촌에서 ‘고령 대가야달빛상점’을 운영 중이다.특히 지난 9일 행사에는 유튜브 스타 ‘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고령을 방문한 가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율동 공연을 비롯한 팬사인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달빛상점에는 고령의 셀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예품과 체험들로 꾸며진 플리마켓 △고령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으로 운영되는 달빛장터 △대가야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칼 만들기,장신구체험,움집제작체험 등)의 달빛 놀이터 △대형 ‘달’ 조명의 포토존인 달빛정원 △째즈 공연, 버스킹, 가야금 공연 등이 펼쳐지는 달빛마당으로 꾸며지고 있으며, △행사기간 중 대가야생활촌이 반짝 무료입장 기간으로 운영되며, 참여한 관광객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즐겁고, 대가야생활촌을 이번 기회에 함께 탐방할 수 있어서 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다.한편, 이번 달빛 상점행사는 15~16일 양일간 마지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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