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사회(회장 박종완)는 지난 19일경산시 중방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스토르게그룹홈을 방문해 106만원 상당의 2층 원목 침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스토르게그룹홈은 공동생활가정으로 6명의 혈연이 아닌 아동들이 가정집 같은 공간에서 친 형제·자매보다 더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김희숙 시설장은 이번 온정의 손길을 통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경산시 의사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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