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 및 상모정수도서관 강당에서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One+Together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올해 8회째인 One+Together 동아리 축제는‘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을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 1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천해’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행사진행까지 맡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행사내용은 1부 체험마당으로 열쇠고리·바람개비 만들기, 한글타투 스티커, 페이스페인팅, 만보기랭킹도전, 창의보드게임, 먹거리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2부 공연마당에서는 운영위원회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재능계발프로그램 수강생들이 3개월간 배우며 갈고 닦은 통기타, 댄스, 난타 실력을 뽐냈다. 이어진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잡초’와 ‘시나브로’의 무대 역시 많은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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