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덕촌2리 오윤환(58)씨가 2005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포(200㎏)을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있다.오윤환씨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5년째 백미를 기탁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오씨는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다는 게 행복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