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오후1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2회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시상금 500만원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는 전국 270여개소의 음식거리 중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우수 외식업지구를 발굴하고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식문화 선진화를 추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했는데, 청주 서문시장 삽겹살거리 최우수상, 김천 직지 산채정식거리 우수상, 포항 북부시장 등푸른막회거리 장려상을 수상했다.김충섭 시장은 “직지 산채정식거리는 김천을 대표하는 음식거리이므로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친절·질서·청결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김천의 맛과 멋을 음식을 대접하고 전국에서 제일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거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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