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바른유병원 유영상 원장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연말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맞이해 구미 바른유병원 유영상 원장(구미 8호, 경북 109호)이 첫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구미시에서 바른유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영상 원장은 구미시 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식을 맞아 1억원을 약정 기부하며 캠페인기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구미시에서는 8번째, 경북에서는 109번째 아너 회원이다.유영상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기부 실천하고 병원 확장이전시에는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또 2017년부터 구미시 행복주치의 사업에 참여하며 구미지역 복지사각지대 의료지원을 위해 앞장섰으며 2018년에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여행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내일로 티켓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