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봉화군 낙동강세평하늘길 일대에서 트레킹 관련 전문 인플루언서 2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9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로 선정된 낙동강 세평하늘길의 대외 홍보 및 봉화군의 주요관광지 홍보를 통한 관광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행사는 봉화군 한약우 시식, 분천역 V-Train 협곡열차 탑승, 낙동강세평하늘길 걷기, 백두대간 수목원 관람 등으로 이어지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 만큼 팸투어 참가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특히 트레킹관련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만큼 향후 트레킹 마니아들의 지속적인 발길이 이어지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된다. 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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