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9일 2019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12명을 선발해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본청과 읍·면·동을 구분해 시상하게 되며 1년 동안 누적된 마일리지를 합산한 결과 환경관리과 이현지 주무관·공성면 최현정 주무관이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아울러 민원토지과 권세영 주무관 등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을 선발돼 연말에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처리기간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에 대해 법정기한보다 단축해 처리한 경우 단축한 기간만큼 개인별로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서, 최대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만원담당자는 물론 팀장, 부서장에게도 민원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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