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동영상에 대한 창의적 표현력을 높여주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제12회 낙동강 전국 청소년영상제’ 시상식이 지난 13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이하는 이 영상제는 매일신문사와 경북청소년영상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청소년 영상 축제다.이번 영상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9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본상에는 13팀이 올랐으며 최우수대상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서 제작한 ‘N번째 습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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