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볼링실업팀 박현 감독이 지난 13일 대전 오페라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대한볼링인의 밤 행사에서 ‘우수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현 감독은 2012년 입단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한별 선수를 배출했고, 올해에는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3.18~3.23/프랑스 파리)’에서 남자국가대표 감독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종합우승을 이끌어 낸 바 있다.아울러 구미시청 실업팀을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마스터즈 3위,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 3위·개인전 우승 등으로 이끌며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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