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17시경 의성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의성소방서장 정창환,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의성지회장 김원환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의성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더욱 대형화되고 복잡‧다양해지는 재난을 신속‧정확하게 대응을 하고자 추진된 업무 협약으로 주요 내용은 인력만으로 대응 할 수 없는 현장에서 중장비의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김원환 의성지회장은 “우리 지역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바란다”고 했으며 정창환 소방서장은 “인력만으로 대응이 불가능한 요즘 시대의 재난현장에 중장비를 지원해 주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성과 군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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