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0 전국 새해 알몸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추위도 잊은 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1088명이 접수를 했고, 실제 대회에는 11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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