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다양한 우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날 올겨울 따뜻한 날씨로 전열 기구 판매는 줄고 눈 대신 비가 자주 오며 우산 판매량은 늘었다고 밝혔다. 대구점에서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6일까지 전열 기구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5% 줄었다. 반면 우산은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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