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설연휴 명절에 대비해서 김천시 관내에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 17대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연휴동안 민원서류 발급이 필요로 하는 민원인들의 원활하고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조치로 지난 8일~21일까지 정상 작동여부, 소모품 확인 및 보안상태 등을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열린민원과 박운용 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아오신 귀향객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을 철저히 해 원활하고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인이 주민등록등본·초본, 건축물대장 등 총 86종의 제증명 민원서류를 직접 발급받을 수 있는 전자장비로 이용률은 2016년 4만8565건에서 2019년 7만989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설 연휴기간 중에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가능한 장소, 발급가능 제증명 종류와 이용시간은 김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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