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 제42대 회장으로 전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인 기호 2번 서정희 후보자가 당선됐다. 지난 11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제42대 김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252명의 선거인 중 249명이 투표(투표율 98.8%)를 완료 한 가운데, 개표결과 기호1번 최한동 후보가 116표(득표율 46.6%) 기호 2번 서정희 후보가 133표(득표율 53.4%)를 득표해 17표차이로 서정희 후보가 당선이 확정 됐다.당선된 서정희씨는 “민간 첫 김천시체육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김충섭 김천시장님과 함께 김천체육발전의 큰 도약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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