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61명(지도자 5, 선수 56)이 2020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29일~2월 19일까지 약 3주간 일정으로 포항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지도자 소속팀인 태릉고, 옥려여고 선수 12명과 함께 포항실내사격장에서 훈련을 하며 체력, 기술, 정신력에 초점을 맞춰 훈련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대한사격연맹에서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엘리트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후보 선수를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육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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