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영농초기의 맞춤식 교육과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3기 영농기초(귀농)과정을 개설해 2월 4, 5일 이틀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김천시에 주소를 둔 귀농예정자 및 영농5년 미만 귀농인을 1순위로 두고 타 시·군 주소를 둔 귀농예정자를 후순위로 두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교육기간은 2월 11일~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0시간으로 이뤄지며 접수방법은 방문접수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단체장실(2층 상담실)에서 받을 예정이다.교육은 귀농귀촌 설계전략, SNS마케팅, 친환경 해충관리, 포도(샤인머스캣)의 이해, 자두 복숭아의 이해 등 작목별 자율학습을 통해 선도농가에 직접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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