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신종 CV감염증 접촉자가 증가해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지난 6, 7일 이틀동안 비상 점검반을 편성해 의료기관 61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신속한 점검을 위해 보건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 홍보포스터를 배부하고, 병원에는 면회객 최소화와 출입구 직원 배치를 통한 방문객 명단 작성,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환자 접수단계에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ITS) 활용과 철저한 문진을 통해 의심증상자 발생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해 신속한 진단과 환자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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